2025년, 정부가 경기 회복을 위해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합니다.
하지만... 이 혜택을 100% 받느냐, 10만 원이 깎이느냐는 '내가 상위 10%인지 아닌지'에 달려 있어요.
내 연봉이나 건강보험료 기준이 상위 10%에 해당하는지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 놓치면 진짜 억울한 돈입니다!
📌 1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7월 21일 ~ 9월 12일)
이번 소비쿠폰은 1차와 2차로 나눠 지급되며, 1차는 확정된 금액으로 아래와 같이 진행됩니다.
- 일반 국민: 15만 원
- 한부모 가족: 30만 원
- 기초생활수급자: 40만 원
- 비수도권 거주자: +3만 원 추가
- 인구감소지역 거주자: +5만 원 추가
1차 지급 대상은 신청만 하면 누구나 받을 수 있는 구조라 비교적 간단해요.
다만, 2차 지급부터는 '소득 하위 90%' 기준이 적용돼요.
📌 소득 하위 90%? 상위 10% 기준은?
정부는 건강보험료 납부액을 기준으로 2차 지급 대상자를 가릴 예정인데요,
현재 기준으로 보면 건보료 월 27만 원 이상이면 상위 10%로 분류될 수 있습니다.
- 직장가입자 상위 10% 기준: 건보료 월 27만 3380원
- 지역가입자 상위 10% 기준: 월 20만 9970원
- 예상 연봉 기준: 약 7700만 원
맞벌이냐 외벌이냐, 가구원 수가 몇 명이냐에 따라 기준도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 맞벌이 4인 가구는 기준이 1억 2400만 원, 외벌이 4인 가구는 1억 500만 원으로 다르죠.
💡 2021년 기준 참고
- 1인 가구: 연소득 5천만 원 이하
- 맞벌이 2인 가구: 8천6백만 원 이하
- 외벌이 4인 가구: 1억 532만 원 이하
소득뿐 아니라 재산 보유 수준도 영향을 미칠 수 있어요.
정부는 재산세 과세표준 합계액 9억 원 초과 또는 금융소득 2000만 원 초과시 제외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에요.
📱 국민비서 알림서비스 신청하면 꿀팁 쏟아져요
소비쿠폰 지급 대상 여부, 신청일, 사용처, 지역 혜택까지 모두 안내해주는 '국민비서' 서비스가 개설돼요.
- 신청 시작: 7월 14일
- 안내 수신일: 7월 19일
- 신청처: 네이버 앱 / 카카오톡 / 토스 / 국민비서 누리집
🎁 소비쿠폰 외에도 이런 혜택이!
- K-패스: 대중교통비 최대 53% 환급
- 문화누리카드: 연 13만 원 문화비 지원
- 청년도약계좌: 5년 후 최대 5천만 원 목돈 마련
- 근로·자녀장려금: 기한 후 신청도 가능 (단 감액)
- 고향사랑기부제: 기부 + 지역 특산물 답례
✅ 마무리 정리!
정부의 민생소비쿠폰은 신청해야만 받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
나는 해당되는지 모르겠다면, 일단 건강보험료와 연소득 기준을 확인해보세요.
10만 원에서 최대 45만 원까지 받을 수 있는 기회, 그냥 넘기지 마세요!
알림 서비스 신청도 잊지 마시고요 😉
이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주변에도 공유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