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민이라면 꼭 확인하세요! 2025년 8월 11일부터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보조금' 2차 신청 접수가 시작됩니다. 노후 차량을 폐차하고 싶었던 분들, 환경도 지키고 보조금 혜택도 받고 싶다면 이번 기회는 절호의 찬스입니다. 최대 수천만 원 상당 혜택이 걸린 이번 사업, 지금 바로 준비해보세요!
① 사업 주요 내용 한눈에 정리
대전시는 대기환경 개선과 자동차 배출가스 감축을 목표로, 2025년 8월 11일부터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보조금' 2차 신청을 접수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2차 사업 대상은 1099대, 약 30억 원 규모로 구성되며, 1인당 연간 1대 기준으로 지원이 이루어집니다.
② 지원 대상 및 eligibility 자세히 보기
지원 대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차, 그리고 2009년 8월 31일 이전 기준의 도로용 3종 건설기계 (덤프트럭, 지게차, 굴착기 등).
- 대전시에 등록되어 있고, 대전 또는 대기관리권역에서 6개월 이상 연속 사용본거지 등록이 되어 있어야 신청 가능.
- 다만, 정부 보조금으로 저감장치를 부착하거나 저공해 엔진으로 개조된 차량은 지원 대상이 아닙니다.
③ 보조금 규모와 지급 방식
보조금은 차량 등급과 차종, 그리고 폐차 후 구매 여부에 따라 차등 지급됩니다.
- 총중량 3.5톤 미만,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 기준 차량: 폐차 후 1~2등급 신차 구매 시, 차량 기준가액의 50% 지원, 전기차나 수소차 구매 시 최대 50만 원 추가 지원.
- 3.5톤 이상 경유차 또는 도로용 3종 건설기계: 폐차 시 기준가액의 100% 지원, 이후 조건에 맞는 중고차 또는 신차 구매 시에는 기준가액의 100~200%를 추가 지원 받을 수 있습니다.
④ 신청 방법 & 접수 절차
신청은 온라인 또는 우편으로 가능합니다:
- 온라인 접수: 자동차 배출가스 종합전산시스템 누리집을 통해 신청.
- 우편 접수: 한국자동차환경협회로 등기우편 발송
- 관련 세부사항(보조금액, 등급별 지원 비율 등)은 대전시청 홈페이지의 공고문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⑤ 대전시의 환경 정책 & 기대 효과
이번 조기 폐차 사업은 대전시의 미세먼지 저감과 공기 질 개선 전략의 핵심입니다. 문창용 환경국장은 “노후차 조기 폐차 지원은 도시 대기 환경을 개선하는 중요한 정책”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대기오염물질 배출 저감, 시민 건강 증진, 친환경 차량 보급 확산 등에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⑥ 참여 전 꼭 체크해야 할 포인트
| 항목 | 내용 |
|---|---|
| 신청 대상 차량 |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차 및 2009년 이전 3종 건설기계 |
| 등록 조건 | 대전 또는 대기관리권역 6개월 이상 연속 등록 필요 |
| 지원 한도 | 1인당 연간 1대 기준 |
| 지원 금액 | 차량 기준가액의 50~100% + 조건에 따라 최대 200% 추가 지원 |
| 신청 방법 | 온라인(배출가스 시스템) 또는 우편 접수 |
⑦ 요약 및 마무리 안내
2025년 8월 11일부터 접수 시작된 대전시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보조금 2차 신청은, 환경 개선과 차량 교체를 동시에 이루고 싶은 시민들에게 매우 유용한 제도입니다. 보조금은 차량 기준가액의 반에서 최대 3배까지 제공되며, 온라인 및 우편을 통해 쉽게 신청 가능합니다. 놓치지 말고 지금 바로 준비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