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미래를 바꿔줄 단 한 번의 기회, 놓치면 후회할 수도 있습니다. 지금 서울시가 '희망두배 청년통장' 참여자를 모집 중인데요. 자격만 된다면, 매월 15만 원 저축으로 1,080만 원을 받을 수 있는 절호의 찬스! 신청 기간이 단 12일뿐이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어떻게 하면 참여할 수 있는지, 무엇이 달라졌는지 지금부터 핵심만 콕콕 짚어드립니다. 청년이라면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
서울시가 직접 선발하는 방식으로 변경
기존에는 각 자치구별로 선발하던 방식에서, 2025년부터는 서울시가 일괄적으로 선발합니다. 불균형한 경쟁률로 인한 탈락 우려를 줄이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청년에게 기회가 돌아갈 수 있도록 개선된 것이죠.
지원 대상 및 조건 정리
서울에 거주하며 일하는 만 18세~34세 청년 중 다음 조건을 만족하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
| 항목 | 조건 |
|---|---|
| 나이 | 만 18~34세 (군 복무 시 최대 36세까지) |
| 소득 | 본인 월 소득 255만 원 이하 |
| 부양의무자 조건 | 소득 연 1억 원 미만, 재산 9억 원 미만 |
| 근로 조건 | 월 10일 이상 또는 60시간 이상 근로 |
지원 내용 및 혜택
매월 15만 원씩 3년간 꾸준히 저축 시, 본인 저축액 540만 원에 더해 서울시가 동일 금액(540만 원)을 지원해 총 1,080만 원 수령 가능합니다. 이외에도 1:1 재무 컨설팅, 금융 교육, 전세 사기 예방 교육 등 다양한 부가 서비스도 제공됩니다.
우대 대상과 가점 요소
다음 청년층에게는 가점이 부여되어 선정 확률이 높아집니다. 쉼터 퇴소 청소년, 학교 밖 청소년, 제대군인 등은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근로일수 외에도 총 근로 시간 기준을 적용해 유연성을 확보했기 때문에 다양한 근로 형태의 청년들도 지원 가능합니다.
신청 방법 및 일정
- 모집 기간: 2025년 6월 9일(월) ~ 6월 20일(금)
- 신청 방법: 서울시 자산형성지원사업 누리집 (account.welfare.seoul.kr)에서 온라인 신청
- 최종 발표: 2025년 11월 4일(화), 서류 심사 및 소득 재산 조사 후 개별 통지
- 첫 저축 개시: 2025년 11월 예정
Q&A
Q1. 군 복무를 마친 경우 신청 나이는 어떻게 되나요?
A. 군 복무 기간을 반영하여 최대 만 36세까지 신청 가능합니다.
Q2. 무직자도 신청할 수 있나요?
A. 신청 자격은 근로 중인 청년에 한하며, 월 10일 이상 또는 60시간 이상 근무 요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Q3. 가족 소득이 높으면 탈락하나요?
A. 부양의무자 소득이 연 1억 원 이상 또는 재산이 9억 원 이상이면 신청이 제한됩니다.
Q4. 다른 청년 지원금과 중복 신청이 가능한가요?
A. 일부 자산형성 사업과는 중복 참여가 불가하므로 신청 전 서울시 복지재단 누리집을 통해 확인이 필요합니다.
Q5. 저축 기간은 꼭 3년인가요?
A. 선택에 따라 2년 또는 3년으로 설정 가능합니다.
결론
‘희망두배 청년통장’은 단순한 저축 지원 사업이 아니라, 청년이 스스로 미래를 준비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촘촘한 지원 시스템입니다. 특히 2025년부터는 공정한 선발 방식으로 변경되어 더욱 많은 청년에게 기회가 열렸습니다.
지금이 아니면 또 언제 이런 기회를 잡을 수 있을까요? 신청 기간은 단 12일! 꼭 챙겨서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