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을 앞두고 논술전형 일정을 한눈에 정리하고 싶으시죠?
2026학년도에는 일부 대학이 수능 이전에 논술을 실시하고, 주요 대학 대부분은 수능 직후 주말과 1주일 뒤에 몰려있어요.
게다가 자연계열 수시 지원자라면 수리논술 일정과 유형 변화까지 꼼꼼히 확인해야 해요!
이번 글에서는 ① 수능 전 논술 시행 대학, ② 수능 후 논술 일정 핵심 대학 그룹, ③ 수리논술 트렌드와 출제 유형, 그리고 ④ 지원 전략 꿀팁까지 담았어요.
📌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및 주요 입시기관 발표 기준 일정이에요. 출처는 아래 본문에서 자세히 확인 가능합니다.
✅ ① 2026 논술, ‘수능 전’에 시행하는 대학들
총 44개 대학 중 약 9곳이 수능 이전에 논술고사를 치러요. 경쟁률은 상대적으로 낮지만, 수능 공부와 병행해야 해요.
- 가톨릭대(의대 제외), 단국대, 상명대, 서경대, 서울시립대, 성신여대, 을지대, 연세대(서울), 홍익대
특히 서울시립대(자연), 성신여대(자연), 연세대가 9월 27일에 가장 빠르게 시행하고, 상명대 인문 10/31, 자연 11/1으로 마지막이에요.
수능 전에 논술 치르는 대학은 경쟁률이 좀 낮은 편이라 실질적 전략이 될 수 있어요.
📝 ② 수능 직후 주말 & 1주일 뒤 논술 일정 집중 대학
사실상 대부분 대학들이 수능 다음 주말(11월 15일~16일)에 논술고사를 진행해요.
- 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여대, 성균관대, 수원대, 숙명여대, 숭실대, 한국항공대
1주일 뒤 11월 22일~23일 주말에는 약 15개 대학이 몰려요. 전국 거점국립대인 경북대·부산대 등도 포함돼요.
평일 일정도 있어요:
- 11/17(월): 삼육대, 서울과기대
- 11/19(수): 한국기술교육대
- 11/21(금): 경기대, 연세대(미래)
- 11/24~25(월·화): 가천대
고등학교 측에서 논술 응시 출석인정을 대부분 허용하기 때문에 걱정 덜어도 돼요. 일정 겹침 주의 꼭 필요해요!
📊 ③ 수리논술 및 논술 전형 트렌드 요약
자연계열 지원자라면 수리논술 여부, 난이도, 유형까지 확인해야 해요: 최신 요강에 따르면
- 2026년 논술전형은 44~45개 대학, 약 12,484~12,599명 모집으로 전년도 대비 소폭 증가했어요. 자연계열 선발 비중도 높아졌고요.
- 성균관대는 인문 언어형과 자연 수리형으로 유형 분리 가능. 인문계열도 수리형 논술 지원 가능해요.
- 서울여대가 과학논술을 폐지하고 수리논술로 통합, 일부 의대 전형에서도 수리논술만 시행됩니다.
- 단국대 의·치의예 신설 논술전형은 수능 전에 시행되는 수리논술 유형이라 일정 유의하세요.
또한 모의논술 문제는 6월경 공개될 예정이라 준비 타이밍 잡기도 중요해요.
💡 ④ 일정 전략 & 논술 준비 팁
📌 일정 전략 팁
✔ 수능 전 논술 대학은 수능 공부 리듬에 맞춰 일정 병행 필수
✔ 수능 직후 주말 일정이 겹치니, 모집단위별 시간 배분 가능 여부 꼼꼼 확인
✔ 평일 실시 대학은 학교 출석 인정 가능한지 미리 확인 (삼육대, 경기대 등)
📌 수리논술 준비 팁
✔ 최근 유형 해설 문제, 기출문제 중심으로 풀이 연습하기
✔ 인문계열 수리논술 기출도 함께 풀며 사고 확장하는 것도 전략이에요
✔ 모의논술 (예: 덕성여대 온라인 모의논술) 참여해서 실전 감각 익히기 → 발표 후 해설 영상도 꼭 체크하세요.
🔍 마무리 요약 및 행동 유도
- 수능 전 논술 시행 대학 9곳 확인 (가톨릭대 등)
- 수능 직후 주말(11/15~16) & 1주차(11/22~23) 일정 중심 집중
- 수리논술 전형 변화: 유형 분리, 과학->수리 전환, 모의논술 예고 등
✅ 지금부터 일정표 다운로드하고, 지원 대학별 논술 유형 & 전형 요강 꼼꼼히 확인하세요!
✅ 덕성여대 모의논술처럼 실전 훈련은 빠를수록 유리해요. 😄